오늘은 캐나다 갈 때 필수로 가져갈 것이 뭐가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다.
물론 캐나다 말고도 다 똑같겠지만..:)...?
일단 밴쿠버는 대개 봄가을같은 날씨이고, 7~8월쯤에 더울랑말랑 하고, 10월부터 3월 정도까지는 굉장히 춥다. 춥고 비오고 오후 5시에 해 지고ㅠㅠ.. 근데 그 암흑기만 지나면 날씨 짱 좋음. 진짜 짱짱 좋음
나는 겨울에 가는거라서 겨울 기준으로 준비했다.
체크인 용 가방(위탁 수하물), 핸드캐리(기내 수하물+휴대용 작은 가방) 으로 나눠서 알아보쟈.
Checked Baggage (위탁 수하물)
모든 준비물이 필수는 아니다. 참고로 나는 보부상이라 이것저것 다 챙기는거 좋아하는 편ㅎㅎ
*참고로 checked baggage는 우리 공항에 가서 가방 체크인 할 때 맡기는 그 가방이다
- 칫솔, 치실, 치약
- 색조 화장품
- 기초 화장품, 마스크팩
- 선크림, 핸드크림, 립밤
- 폼클렌저, 아이리무버, 클렌징워터, 헤어밴드 등
- 헤어제품(헤어오일, 헤어브러시, 헤어스프레이 등)
- 필링젤
- 렌즈, 안경, 리뉴, 인공눈물 등
- 여분 크로스백
- 면도기
- 알콜스왑
- 향수
- 겨울옷(목도리 포함)
- 속옷, 양말, 스타킹, 니플패치, 생리대 등
- 수영복
- 잠옷
- 신발, 슬리퍼 (슬리퍼 은근히 중요)
- 악세사리
- 머리끈
- 반짓고리
- 110V/220V 겸용 고데기, 헤어드라이기 or 110V 고데기, 헤어드라이기
- (나는 전에 쓰던게 있어서 그걸 가져갔지만 사실상 한국 제품을 가져가서 어댑터(일명 돼지코)를 끼워서 사용을 한다고 해도 얘네가 말을 잘 안듣는다.. 진짜로. 바람도 약하게 나오고 뜨거운 바람 안나옴. 그래서 나는 그냥 없으면 차라리 캐나다 가서 구매하는 것 추천..! 둘 다 합해서 30~50달러 정도 나온다)
- 어댑터(돼지코)
- 운동복
- 책, 필기구, 편지지
- 마스크, 손세정제, 물티슈, 휴대용 휴지
- 여분의 수건
- 휴대용 우산☆(밴쿠버 올 때 우산은 필수)
- 상비약(소화제, 해열제, 진통제, 데일밴드, 후시딘 등등)
Carry-on Baggage (기내 수하물)
*Carry-on Baggage는 비행기 안으로 들고 타는 가방! 보통 가방 크기에 관한 규정은 항공사마다 따로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기
- 노트북, 노트북충전기
- 거울
- 여분의 kf94 마스크
- 목베개
- 카메라, 카메라 충전기
- 각종 배터리들 (보조배터리 포함)
- 충전기
- 상비약 여분
- 전자담배
- 선글라스
- 에어팟
- usb
Personal Item (휴대용 작은 가방)
- 캐나다 달러, 각종 입국을 위한 서류, 여권, 지갑 (안전한 곳에 보관하기!)
- 립밤
- 휴대용 물티슈, 휴지
- 볼펜
- 이어폰, 노트북용 이어폰 (개인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비행의 경우 이어폰 이용하는게 따로 충전안해도 돼서 좋았음)
- 인공눈물
- 생리대 여분
- 여행용 칫솔치약
- 손소독제, 핸드크림
- 간식 (기내에서 제공되지 않는 젤리라던가... 초콜렛이라던가... 이런거 추천!)
댓글